

‘(사)어울림한마당’이 주관·주최한 ‘보름달 시니어가요제’가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열창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3일 전북 정읍시 소재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예선에만 4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으며, 본선에는 듀엣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 속에 참가자들은 열정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쳤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은 경연이 이어진 가운데 대상은 이창훈 씨가 차지했다. 이어 금상 김현숙, 은상 박영식·안경숙(듀엣), 동상 강은파, 인기상 최영수·이경선, 특별상 양인권·김순조 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행사 중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55인치 TV를 비롯해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사골세트·담요·전기담요 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자와 관객에게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1등 경품인 55인치 TV는 김옥주 씨가 차지했다. 특히 화장지 250세트는 정읍유림장례식장의 후원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했다.
(사)어울림한마당 기다림 이사장은 “시니어들의 열정과 도전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