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파출소(소장 최규상)는 글로벌 기업 브릴리언스팀과 협력해 3월 21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신태인파출소는 이번 활동을 브릴리언스팀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난타북과 생필품 등 3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브릴리언스팀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적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공익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업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빈곤 국가와 지역에서 공익 사업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한국운영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브릴리언스팀은 매년 회사 수익의 20%를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구호물품 및 봉사 활동 이야기를 공유해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최규상 소장은 “2025년 정년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