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 선정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신태인 새마을금고(이사장 최준범)가 7월 23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냉·난방비 지원,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정겨운 이웃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59개 기관과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1억 원의 냉방비를 지원했다.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올해도 신태인 새마을금고를 통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유두희 관장은 “더위에 취역한 어르신들께서 이용하시기 때문에 늘 냉방기를 틀 수밖에 없는데, 이번에 냉방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태인 새마을금고 최준범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균형적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측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김각해지는 폭염에 힘드시겠지만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