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NH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가 후원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이 올해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쌀(20kg)을 전달했다.
유두희 관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뜻 깊은 선물을 전달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