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문인협회는 지난 10일 정읍 북면 소재 ‘정읍한우’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 문학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문인협회 임원진과 타 지역 문학 단체 내빈 70여 명, 정읍문인협회 회원 40여 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제17대 김정임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특히 사무국장과 재무국장 역할까지 1인 3역을 소화한 채백령 부회장의 헌신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석 신임 회장은 “문학은 삶의 진실된 자리에서 작품으로 피어난다”며, “회원들과 함께 성실한 창작 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신임 회장은 ‘정읍시사저널’과 협력해 매주 월요일 지면에 회원들의 작품을 게재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문인의 창작 활동을 알리고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할 실질적인 방안으로 평가받았다.
정읍문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학 공동체로서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8대 정읍문인협회 임원진]
회장: 이희석
부지부장: 김성효, 사강순
사무국장: 신정순
재무국장: 주경하
홍보국장: 김재철
편집위원장: 은종민
편집위원: 박순, 안정희, 김현정
감사: 김기성, 김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