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원이 1월 22일 새해를 맞아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에 닭 100마리를 후원했다. 사진=박순선

㈜플러스원이 1월 22일 새해를 맞아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에 닭 100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닭은 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맛있고 건강한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플러스원은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매년 여름철 복날에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닭을 후원해 왔다. 어려운 사회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읍지역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기부해 2014년에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에도 지정됐다.

유두희 관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닭을 후원해준 플러스원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주신 닭은 맛있게 조리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