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태극권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생활 체육 일환으로 지인들과 오랫동안 태극권을 하다 보니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태극권을 가르치시면서 가장 보람 된 때는 언제인가요?
점점 노화되어 가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시도록 도와드리면서 함께하는 삶이 곧 나 자신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어 늘 감사하고 보람이 됩니다.
Q. 테이핑 자원봉사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2003년 본인 인대 파열로 인해 테이핑 교육과 아울러 그 이듬해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뒤, 각종 마라톤대회, 경로당, 복지관, 이동사업활동으로 테이핑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주 1회 재능 기부로 테이핑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